대구피플퍼스트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제공 사업 뉴스스크랩 3
2023.03.27 첨부파일 : 1월 11일 뉴스스크랩 캡쳐화면(1).png (423.6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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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피플퍼스트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제공 사업 뉴스스크랩 3]
윤경 : 이번에 읽기 쉬운 판결문이 생긴 이유는 한 청각장애인이 수어통역이 필요한 다른 장애인과 동일한 면접 시간을 배분 받은 것은 차별이라며, 서울강동구청장을 상대로 낸 일자리사업 불합격처분 취소 선고 주문에서 시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읽기 쉬운 판결문은 기존의 판결문과 달리 총 4쪽 분량이며, 삽화가 등장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읽기 쉬운 판결문이 나온 것에 대해서 너무 기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전문 인력이 있어서 쉬운 판결문 작성을 돕지만 한국 법원에서는 이러한 제도가 없기 때문에 재판부가 노력한 끝에 읽기 쉬운 판결문이 생겼습니다. 읽기 쉬운 판결문 이외에도 동사무소나 구청서류, 은행 관련 서류 등도 발달장애인이 이해 하긴 쉬운 자료로 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결문 : 법원이 판결이 내린 사실 이유 및 판결 주문을 적는 문서를 말합니다.
[원본기사 : https://www.hani.co.kr/.../society_general/1075059.html]



[대구피플퍼스트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제공 사업 뉴스스크랩 인터뷰로 진행하기1]
이번 뉴스스크랩은 대구피플퍼스트 임원들과 함께 인터뷰 방식으로 뉴스스크랩을 진행하였습니다.
윤경 : 안녕하세요. 아롬씨, 한 사회복지사가 장애인 거주인에게 선풍기를 부셨다는 이유로 양발을 잡고 거꾸러 들어올려서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롬 씨가 기사를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아롬 : 기분이 매우 나빴고, 폭행은 나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윤경 : 네 아무리 선풍기를 부셨다는 이유로 폭행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아롬 씨의 양발을 잡고 폭행을 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아롬 : 매우 나쁘고 너무 무서웠을 것 같았습니다.
윤경 : 아직도 장애인을 상대로 폭행하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발달장애인에게 이러한 폭행은 절대로 일어 나서는 안 됩니다.
[원본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41038012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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