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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피플퍼스트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제공 사업 뉴스스크랩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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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 첨부파일 : 1월 19일 뉴스스크랩 캡쳐 화면(2).png (407.5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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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피플퍼스트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제공 사업 뉴스스크랩 5] 윤경 : 장애인 단체가 어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 한 이유는 놀이공원 롯데월드가 장애인에게 보호자 동반을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못타게 하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납니다. 롯데월드 입장에서는 중증발달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돌발행동과, 보호자 없이 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하는 차원이겠지만, 우리 발달장애인에게는 차별로 느껴집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회전 그네를 타기 위해 빠른 탑승 서비스인 매직패스 줄에 셨다가 보호자가 동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반 줄에 쫓겨나서 30분동안 기다렸던 것입니다. 발달장애인도 타고 싶은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놀이동산에서 발달장애인을 차별하는 행위는 절대로 일어나서도 안 되며, 보호자를 동반해야 탈 수 있는 놀이기구 말고 보호자를 동반없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인권위가 놀이공원과 같은 유원시설에서 장애를 이유로 차별하는 일이 없도록 실태 조사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놀이동산 직원들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원본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8109300004?input=1195m] .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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