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피플퍼스트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제공 사업 뉴스스크랩 16
2023.05.16 첨부파일 : 2월 22일 뉴스스크랩 캡쳐 화면.png (495.32 KB)

[대구피플퍼스트 이해하기 쉬운 정보 제공 사업 뉴스스크랩 16]
윤경 : 희망원 인권유린 사태는 2016년에 벌어졌습니다. 저는 희망원에 살고 있는 거주인이 3명이나 사망했는데도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특별한 징계도 없었던 것입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2016년에 일어났던 희망원 사태 이후 여러 대책을 발표하였지만 사고는 똑같은 형태로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식 사고에 책임을 져야 할 대구시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재발 방지대책을 만들기보다는 면죄부를 줬다는 것입니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관계자과 희망원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의 식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살펴봤더라면, 아니 관리소흘만 제대로 했더라면, 이와 같이 장애인 거주인 분들이 질식사로 인해 사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 이상 이러한 사망사건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사건 발생에 대해서 지금보다 더 곰꼼하게 예방 할 것고, 제대로 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본기사 : https://naver.me/FcgquR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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