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9일(수)에는 대구피플퍼스트 문윤경 활동가가 대구창조혁신센터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기본계획 수립 협의체 배제를 항의 하기 위해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대구시가 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기본계획 수립 협의체에 대구피플퍼스트를 배제하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이는 발달장애인은 그저 부모님이나 전문가가 차려 놓은 밥상의 반찬만 먹어야 한다는 것과 집에만 있으라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먹고 싶어하는 반찬을 먹듯이 발달장애인도 목소리도 낼 수 있고, 일자리도 오랫동안 할 수 있고, 밖에도 나가고 싶습니다.